[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김완수)와 ‘강소형 잠재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고흥관광 1천만 시대 개막을 위한 분야별, 지역별 테마관광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왼쪽)와 김완수 공자전남지사장이 협약서를 교환 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고흥군청에서 체결한 협약은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의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고흥우주발사전망대가 최종 선정된 것을 계기로 고흥군 관광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