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4년 하수도사업 4건에 대하여 국비 21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금년 220억 원(국비 1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0건의 하수도사업을 추진하는 중으로, 이번에 환경부 내역 조정을 통하여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7억 원 ▶홍농성산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4억 원 ▶염산옥실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5억 원 ▶법성덕흥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5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