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4 한국교회 부활절 퍼레이드에서 마칭밴드가 행진하고 있다.

부활절을 하루 앞둔 30일 오후 3시께. 양각 나팔소리가 광화문 광장에 울려 퍼지자 '2024 부활절 퍼레이드'의 막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