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3월 29일 군청에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우호교류 협약식’을 갖고, 상생발전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가 실시한 ‘북유럽 행복정책 벤치마킹’에서 인연을 맺은 두 도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마한·백제문화권으로 연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