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가 1일 관내 봄철 화재 추이와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건설현장과 노유자시설, 지역축제 행사장 등에 대해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흥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는 175건이다. 원인은 부주의 107(61.1%), 기계적 요인 28건(16%), 전기적 요인 26건(14.8%), 기타요인 14건(8%)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