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진숙 후보는 여성의 성장이 국가 경쟁력이라면서 여성들의 역량이 사회발전에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발표했다.

전 후보는 저출생 극복과 국가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성평등이 답이라고 지적했다. 성평등한 북유럽 국가의 국민소득이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높고, 여성경제활동 참여율은 80% 이상으로 우리나라보다 20% 이상 높으며, 출생율 역시 1.6명으로 우리보다 2배가 높아 미래 국가경쟁력은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에 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