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화재의 발생위험이 높은 청명, 한식 기간을 앞두고 4월 3일 18시부터 사전투표가 종료되는 4월 6일 18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소방청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년간 청명과 한식 기간 임야화재가 일일 평균 19.3건으로 4월 임야화재 일일 평균 10.8건 보다 약 55.9%가 더 많이 발생하여 화재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