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추념식 참석한 이재명 대표와 제주 후보들 앞줄 왼쪽부터 제주시을 김한규 후보, 이재명 대표,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10 총선을 일주일 앞둔 3일 PK(부산·경남) 표밭 공략에 집중했다.

한껏 달아오른 정권심판 여론을 당의 열세 지역인 부울경(부산·울산·경남)으로 확산해 총선 승리에 쐐기를 박겠다는 의도로 해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