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나주시가 각종 스트레스와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나섰다.

나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동렬)는 관내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불안․우울감 극복을 위해 신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위대한 청춘(靑春)’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