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2대 총선 전남 여수갑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가 여수·순천 10·19 사건(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 사건'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사과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여순사건 당시 모습 [지영사 제공] 연합뉴스

3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여수갑) 의원실에 따르면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는 전날 KBS 순천방송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관련해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 사건으로 바꿔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