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 선포식(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 최근 1인가구 증가로 배달 및 커피 문화 확산 등으로 한 번 쓰고 버려지는 1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하여 자원 낭비와 생태계 등 환경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글로벌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순환 경제사회 촉진이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