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형석 국민의힘 후보가 김영록 전남지사의 공모를 통한 전남 의대 유치입장에 대해 순천(갑)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사실상 손을 놓고 기다리자’는 식의 소극적 대응을 하고 있다며 여타 후보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앞서 김형석 후보는 지난 4월 2일 김영록 지사의 공모방식 의대설립 입장표명에 대해 “전남 의대 설립문제는 공모절차가 불필요하고 순천시가 최적이므로 시간 끌지 말고 순천에 의대를 설립하라”는 취지의 보도 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