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만국가정원 개장 맞이「내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지난 3일 오천그린광장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당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순천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1,400여 명 시민분들에게 직접 수목을 나눠 줬다. 또한, 시는 우천으로 인한 사전 대기 텐트 설치, 안전 라인 설치 및 묘목 포장 작업 등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