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재)담양군문화재단이 4월 9일부터 5월 6일까지 담빛예술창고에서 ‘입력-공간-횡단’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존재하는 실공간과 작품 간의 소통, 이 행위의 초연결성에 관해 다루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양립 불가능한 둘 이상의 입력공간이 형성한 새로운 공간을 통해 물리적인 개념을 이탈한 공간 속에서 통합된 결과물을 도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