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뇌출혈로 쓰러져 뇌수술 했으나 의식이 없는 베트남 환자를 위해 순천시와 각 기관·단체가 협력해 1,706만원의 성금을 연계모금·전달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지난 2월 20일 쓰러진 후 4월 3일 출국하기까지 병원비 및 베트남 이송비용으로 총 5,700만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