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 ( 인천 계양구갑 ) 는 를 표방하며 직장인 공약을 발표했다.

코로나 19 종식 이후에도 여전히 고물가 · 고금리 · 고환율이 지속돼 근로소득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자산가와 대기업 감세 기조로 인해 법인세 , 양도소득세 , 종합부동산세 등은 모두 세수가 감소한 반면 , 근로소득세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23 년만 하더라도 법인세는 22 년 대비 – 22.4% 줄었고 , 양도소득세 역시 전년 대비 45.5% 줄어들었다. 하지만 근로소득세는 2022 년 대비 3% 인 1 조 7 천억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