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8일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공원숲길에서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오룡행복초등학교, 지역상생 도민참여단 등 주민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나무수국 3,000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사전에 나무심기 요령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들은 뒤, 나무심기 작업에 나섰으며, 공사의 경영체계 핵심가치인 환경, 상생, 안전, 청렴 각각의 이름으로 수목을 심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