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완도소방서(서장 박춘천)는 신지면 광어양식장 내 주택화재 발생 직후 초기 선제적 현장활동 및 유관기관 공동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

8일 오전 03시 01분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되어 소방공무원 28명, 소방차 11대, 유관기관 8명, 차량 3대가 출동하여 인명피해 없이 1시간 52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