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박길수)는 지난 4. 9.(화) 사회봉사 대상자 10명을 투입, 3년 전 척추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생활하고 있는 독거장애인(여, 57세)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0명을 투입하여 주거환경개선 사회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회봉사는 척추협착증으로 장애진단을 받고 가족들과 단절되어 홀로 생활하는 장애인이 포장되지 않은 마당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되어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사회봉사 국민공모를 신청하여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