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시교육청이 오는 4월 22일 ~ 5월 10일 바우처 카드 신청을 시작으로 학교생활에 필요한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광주교육 꿈드리미 바우처 사업’(이하 꿈드리미)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꿈드리미’는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학교생활에 필요한 직‧간접 교육경비를 지원해 학생의 원활한 교육활동을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된 교육 바우처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중3, 고3 학생으로 다자녀 가정(2인 이상), 저소득층(중위소득 120% 이하), 다문화·탈북가정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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