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김산)은 오는 18일까지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엄마와 태아가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기회를 부여하고 정서적 교감으로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주고자 임신부 15명을 대상으로 임신부 치유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임신부 치유 숲 태교 교실 운영 장면

임신부 치유 숲 태교 교실은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자연물 만다라 만들기, 원예치료, 싱잉볼 마사지, 숲 요가 등 임신과 출산의 우울감과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