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국가대표 한상호 [세계레슬링연맹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레슬링 남자 자유형 기대주 한상호(성신양회)가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한상호는 12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4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74㎏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알프 베게니오프(투르크메니스탄)를 17-7로 제압해 시상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