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첫 도루 후 폭투 때 득점도 한 이정후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첫 도루를 기록하고 4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때리고 도루 1개를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