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성가족부가 여성·가족·청소년 분야를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을 공모한다.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2024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계획' 신청을 받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2012년 이후,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에서 양질의 사회서비스 제공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200개의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그 중 42개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