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락'을 개발한 세계적 인삼, 홍삼 전문가인 고성권 약학박사

세계적으로 당뇨병과 대사증후군이 건강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당뇨병 인구가 600만 명을 넘어서며 특히 20·30세대에서의 당뇨병 유병률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30대의 당뇨병 환자 수는 12만 1568명으로 4년 전보다 25.5% 증가했습니다. 또한, 최근 발표된 2021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수많은 사람들 중 21.3%가 대사증후군에 속하는 위험요인을 3개 이상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