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민 불편 해소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5월까지 차고지 외 밤샘 주차하는 대형 사업용 차량에 대해 순천 경찰서와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소 공동주택단지 주변 이면도로, 공원 인근 등에 대형 사업용 차량의 불법 주차가 빈번해, 사고위험통행불편소음공해 등의 민원이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