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주간 업무보고회 전 50여 명의 간부 공무원들과 304명의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채 그리움과 눈물로 10년을 지내셨을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주간 업무보고회 전 50여 명의 간부 공무원들과 304명의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채 그리움과 눈물로 10년을 지내셨을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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