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송종호 기자 = 류옥하다 전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사직한 전공의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전공의 150인에 대한 서면 및 대면 인터뷰 정성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들 가운데 절반 가량은 복귀할 생각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이들은 군복무 기간 현실화, 선의의 의료행위에 대한 면책 등을 선행 조건으로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