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4월 휴대전화 대리점을 털어 3천여만원어치 스마트폰을 챙기고 자취를 감췄던 40대가 또 다른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재차 1억여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쳤다가 덜미를 잡혔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지난 9일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