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는 지난 15일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2024년 아동학대 예방·조기 지원 시범사업」이 선정되어 22일부터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사진

해당 사업은 아동학대로 신고된 후 학대 사례로 판단되기 전 또는 향후 학대 우려가 있는 가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20개 시군구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에서는 오산시를 포함한 5개 지자체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