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신화/뉴시스]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2023년 10월4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담배를 살 수 있는 법적 나이를 2009년 이전 출생자로부터 시작해 매년 한 살씩 높여 최종적으로 영국 내 흡연이 완전히 사라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흡연을 막기 위한 영국 정부의 획기적 흡연 금지 계획이 리시 수낵 총리의 집권 보수당 내 일부 반대에도 불구, 16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첫번째 장애물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