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8일 포두면 노인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청년, 주민, 지자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촌꿈이룸마을’의 2024년 사업 발대식 및 공유 오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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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꿈이룸마을’은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3년간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청년들에게 고흥에 일정 기간 머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탐색, 일거리 실험, 지역사회 관계 맺기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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