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나주시는 문평면 소재 일원실업(대표 박천복)이 취약계층을 위해 450만원 상당의 난방용 등유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나주시에 따르면 일원실업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가구 당 1드럼(250만원 상당)씩 배달했으며, 학교 추천을 받아 10가구에 장학금 20만원씩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