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19일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대마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국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후 경상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땅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진동이 느껴졌다는 글이 SNS에 널리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