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의 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앞 복도가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의 한 의과대학 테스크포스(TF)에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공개 대면 사과를 강요하고 학습자료 '족보'에 대한 접근 금지 등을 요구한 사례가 확인돼 교육 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