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녹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찻잎을 채취해야 한다. 찻잎을 채취하는 것이나 나물을 캐는 것은 포리징(foraging)이라 한다. 포리징은 산나물, 버섯, 나무 열매, 해초, 조개류 등 자연 속에서 식량이 되는 것(wild food)을 채취하고, 그것을 모아 요리하는 행위이다.
포리징은 최근 미국, 영국,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유행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이것에 초점이 맞춰진 프로그램이나 농가의 소득원으로 활용하는 사례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