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내달 1일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비율(이용계층에 따라 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해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