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3일 토요일에 첫 개막한 녹동항 드론쇼에 1만여 명의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뤄 고흥의 또 다른 매력과 활기 넘치는 밤거리 풍경을 소개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광경

녹동항 드론쇼는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 제고와 고흥관광 및 지역상권 경제활성화는 물론 더 품격있는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한 고흥의 대표 야간 볼거리 관광 특화 기획상품으로 내놓은 상설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