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4.23(화)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수자원공사, SK텔레콤과 ‘공공·민간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시범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대국민 서비스 확대체계 마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기·수도 등 공공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에서 취득된 데이터와 민간 부문 통신데이터를 연계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한전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 수자원공사 문숙주 수도부문장, SK텔레콤 김상목 AI 엔터프라이즈사업 담당(부사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