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전남인터넷신문]사람을 만나다 보면 ‘관상이 좋다’라는 말을 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관상은 사람의 얼굴을 보고 운명, 성격, 수명 등을 판단하는 일을 뜻하는 말로 호감도를 결정하는 기준 중 하나다.

시대마다 미인, 미남의 기준은 조금씩 변화하지만 관상학에서 흔히 ‘좋다’라고 말하는 내용은 비슷하다. 관상고서에 따르면 넓고 깨끗한 이마, 둥근 코 끝, 두툼하고 탄력 있는 피부, 올라간 입꼬리가 ‘좋은 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