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내 대표 아마추어 대회인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가 4월 26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orea International Circuit·KIC)에서 개막식을 갖고 힘찬 2024시즌을 시작한다.

2015년부터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대회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총 5R로 진행되며 모터스포츠 입문자들 사이에서 “핫플”로 인정받아 드라이버 가족과 함께 나들이 목적으로도 매년 사랑받는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