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주소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위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정보 확인을 통해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군민 다수가 이용하는 생활 밀접 시설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는 주소가 없었던 버스정류장, 어린이공원, 지진옥외대피장소, 인명구조함 등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한 것으로 시설물 위치를 쉽게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소방서, 경찰서 등 관련 기관에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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