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소방서(서장 김석운)는 25일 14시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별량면 소재 순천만요양병원의 화재상황을 가상으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순천소방서, 순천시청, 순천경찰서 및 한국전력공사 등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요양병원 화재 발생으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메시지에 따라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