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용접 등 불꽃을 유발하는 작업 시 사전신고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관내 중점관리대상 10개소 및 대형공사장(연면적 3,000㎡이상)은 중요 공사 착공시 사전 정보 공유로 소방서의 신속한 출동쳬계 확립을 위해 관할소방서에 통보해야하는 중요공사 사전신고제를 연중 추진 중으로 공사 시작 3일전까지 공사계획서를 수립하여 소방서(예방안전과)에 접수하여야 한다. 불꽃을 유발하는 작업은 용접·용단, 위험물 배관·볼트 교체, 그라인더·드릴 작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