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지리산 노고단에서 장애인이 가족과 함께 숙박하며 고지대의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구름 바다에서 펼쳐지는 노고단 힐링’ 프로그램을 지난 25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구름 바다에서 펼쳐지는 노고단 힐링’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형적 한계를 극복하고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고지대 장애인 탐방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 및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회원 40여 명과 함께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