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박길수)는 지난 4. 26.(금) 홀로 생활하는 시각장애인 세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6명을 투입,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비닐하우스 철거 등 주거환경 개선 사회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암군청에서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집 안에 생활폐기물을 방치해 놓은 취약계층(독거, 시각장애인)의 환경을 접하고, 방치된 생활폐기물 처리작업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목포보호관찰소에서 운영중인「해드림봉사단」신청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