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벌룬(Volun)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월), 밝혔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벌룬(Volun)은 광주광역시 소재 7개 대학교가 연합했으며, 대학생 자원봉사자 29명으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는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즈의 이름인 벌룬(Volun)은 ‘아이들의 권리가 떠오를 수 있게 봉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벌룬(Volun)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 관련 정책 제언 활동,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기획 및 진행, 아동권리사업 수행 현장자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