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재춘)는 4월 29일(월)에 광주광역시청 무등홀에서 광주광역시 전체 아동복지담당공무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복지담당공무원교육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내 가정위탁아동은 2024년 3월말 기준 243세대 308명이 보호중이다. 가정위탁보호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시설보호보다는 신체적·정서적 발달의 긍정적인 부분이 큰 보호체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