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용강도서관이 영화를 소재로 한 치유 인문학 「인문강연(무비테라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문강연(무비테라피)」은 오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갈등과 상처, 증상’이 사유와 해석의 과정에서 ‘치유와 향유’가 될 수 있음을 영화를 통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