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2일 어린이의 행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주력하는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사)목포시새마을회(회장 오현석)와 함께 전라남도 목포지역 내 ‘아동 성장환경 격차해소 지역사회복지공동체 연대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 목포시가 2022년 통계청 「인구총조사」 미성년자가 있는 자녀수별 가구현황에서 다자녀아동(4인, 5인 이상)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적인 통계치를 나타냄으로써 초저출생시대 다자녀 아동양육의 경제적인 부담감 가중과 더불어 가족친화적 양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밀착형의 대상자 발굴을 비롯한 지역 현안 아동이슈 대응의 전문가 집단인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책을 더욱 다져 나가기 위한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수 있도록 연대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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